실내놀이터, 공원, 캠핑장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트램펄린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8월16일 동백에 위치한 가람공원 내 놀이터에서 트램펄린 기구를 보았어요.
최근 음악에 맞춰 트램펄린에서 뛰는 운동으로 살을 빼는 '점핑 다이어트'가 사람들한테 주목을 받고 있어요. 30분 운동으로 500Kcal의 열량을 소모한다고 해요.
그리고 트램펄린 운동은 뼈의 골밀도를 높여줘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한창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에게는 성장판을 자극해 키가 자라는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점핑운동은 림프 순환을 향상시키고 몸의 독소가 빠져나가도록 도와주어 얼굴색이 칙칙해지거나, 무릎이 자주 아프거나, 운동을 해도 군살이 잘 안 빠지는 성인도 효과를 볼 수있다고 해요.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집안에 설치하는 겅우도 늘고 있어요.
개그우먼 김병선, 김혜선 등 여러 연예인이 트램펄린 운동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 연예인 다이어트 운동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요.
이처럼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좋은 트램펄린 기구가 아파트 놀이터나 근린공원 놀이터 등 곳곳에 많이 생겼으면 해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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