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경상남도 사천시니어클럽은 10일 향촌동에 노인일자리사업 '바다마실-카페(Cafe)온 2호점'을 개점한다고 알렸다.
'바다마실-카페온'은 바리스타 전문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와 음료를 제조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앞서 1호점은 지난해 4월 사천읍에 문을 열었다.
카페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
경상남도내 처음으로 개소한 복합문화형 실버 카페인 '바다마실-카페온'은 200㎡ 규모에 간편 음식과 영화감상, 공연, 전시, 바둑, 장기, 독서 등 다양한 문화·취미 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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