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국내 모바일 농장경영 게임인 '레알팜'을 개발한 '네오게임즈'가 8주년을 맞이해 '88열차 타고가는 구세농 랜선원정대'라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레알팜은 게임 안의 농작물을 키우면서 현실에서도 점수에 따라 실물을 받고 즐기는 게임입니다.

네오게임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게임회사입니다.

지난 9월21일에 시작된 88열차 이벤트는 씨앗 가치와 식량 안보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5개의 작은 이벤트로 진행 총 5개의 이벤트역에 도착할 때마다 다양한 선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농축산물과 게임을 활용한 제품 등 3000만원 상당 경품이 전달됩니다. 덧붙여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쪽방촌 주민들에게 500여개의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며 이벤트는 10월14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 현재 김예준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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