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에버랜드가 오는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추석 연휴에 매일 밤 지름 40m 크기의 보름달을 영상으로 띄운다. 우주관람차의 대형 스크린에 보름달을 연출하고, 달에서 방아를 찧는 토끼와 풍등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주관람차는 추석 때마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보름달을 배경으로 소원을 빌며 사진을 촬영하는 명소가 됐다.
포시즌스가든에도 불빛이 들어오는 가로 4m·세로 3m 크기의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을 설치해 낮과 밤에 보름달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 취향에 맞는 핼러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피 핼러윈' 콘텐츠를 제공하고 오싹한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블러드시티 호러존'을 11월2일까지 운영한다.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