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청소년증'으로 도서 할인받으세요
[카드] '청소년증'으로 도서 할인받으세요
  • 이진주 기자 · 문정윤 디자이너
  • 승인 2020.10.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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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일부터 전국 41개 영풍문고 매장에서 책을 사고 청소년증을 보여주면 100%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해요.

*일부 품목 제외(문구·음반· 잡지·수험서·학습서 등 일부 도서)

청소년증을 갖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올해 말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이 혜택을 내년에도 받을 수 있도록 추후 협의할 예정이에요.

이미 교보문고와 핫트랙스 매장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청소년증을 보여주면 10% 할인받을 수 있었어요.

청소년증은 만 9세터 만 18세 청소년에게 발급되는 '공적신분증'으로 수능∙검정고시∙외국어능력시험 등 각종 시험장이나 병원에서 신분증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2017년부터는 교통카드 기능도 추가되었는데요, 이외에도 대중교통과 각종 문화∙여가시설을 이용할 때 청소년증을 보여주면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유용한 청소년증은 사진 한 장만 있으면 근처 동사무소에서 만들 수 있어요.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쉬운말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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