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보와 안전한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에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9월24일 성동구 성동구청 앞에 있는 스마트 쉼터에 갔다왔어요.
성동구청 앞 스마트 쉼터는 △미세먼지와 심한 더위 및 한파에 대비하고 △감염병을 예방하며 △종합교통정보를 제공하고 △휴대폰 무선충전 및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에요. 이런 서비스를 사계절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이곳을 이용하려면 입구에서 열화상카메라 체온을 측정해야 해요. 정상 체온일 경우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려요.
스마트 쉼터 내부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요.
스마트 쉼터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시간 보내기에 좋은 장소예요. 창문이 통유리라 버스가 언제 오는지도 볼 수 있고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성동형 스마트 쉼터 설치 장소는 △성동구청 앞 △한양대 정문 △성수 이마트 등 10곳이에요.
다른 자치구에서도 이런 시설이 여러 곳에 설치되었으면 좋겠어요.
* 현재 김효정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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