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어린 나무 가꿔…하고 싶은 사람은 양평군 산림과에 물어봐요
[휴먼에이드] 경기도 양평군에서 좋은 숲을 만들고, 기분 좋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6월부터 9월까지 숲속의 어린나무 가꾸기 활동을 하기로 했어요.
어린나무를 가꾸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은 후 5년에서 10년 정도 된 땅에서 어린나무의 가까이에서 자라는 나쁜 나무들을 없애야 해요. 또 나무를 심은 곳 근처의 자라나는 덩굴과 도움이 안되는 풀들을 없애야 해요.
숲을 갖고 있는 사람이 숲 가꾸기 활동을 하고 싶다고 신청하면, 양평군은 숲을 어떻게 가꿔야 하는지 계획하고 도와줄 수 있도록 숲 가꾸기 전문가가 있는 단체와 약속을 해서 숲 가꾸기 활동을 시작할 수 있어요.
양평군에서 일하는 숲가꾸기 담당자는 "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숲 가꾸기 활동이 꼭 필요하니 숲가꾸기 활동에 산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신청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한편, 숲을 갖고 있는 사람 중에서 누구나 숲 가꾸기 활동을 같이 하고 싶다면 양평군 산림과에 물어 보면 되고, 언제나 신청할 수 있어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채연(영복여고 2학년 / 경기)
'쉬운말뉴스' 감수위원(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소 발달장애인 감수팀)
정인태(36세 / 서울)
임성재(26세 / 서울)
정도담(22세 / 서울)
김영민(22세 /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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