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연천의 관광명소 재인폭포가 새롭게 공원처럼 꾸며지고 있어요. 앞으로는 80m의 출렁다리와 백만 송이 국화를 함께 볼 수 있다고 해요.
18.5m의 절벽에서 물이 쏟아지는 재인폭포에 80m의 출렁다리를 비롯해 2.5km 산책로와 10km2의 꽃밭 등 관광시설을 갖추게 되었어요.
10월 말까지는 국화 전시도 열려요. 4400여점의 화분으로 백만 송이의 대국, 소국을 전시해요. 이 기간 동안에는 미디어 파사드(건물 외벽을 스크린으로 사용해서 영상을 보여줌) 전시, 카약 무료 체험 교실 등도 열려요.
우리에게 색다른 가을 정취를 보여줄 재인폭포에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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