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시교육청은 27일부터 30일, 11월5일부터 7일 서울 용산구 디지털 대장간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하는 '2020 서울자율청소년 메이킹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울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친구랑'에 등록된 청소년들과 서울교육대학교·서강대학교 학생 40여명이 참여한다.
청소년과 대학생이 팀을 짜 스스로 생각한 주제를 바탕으로 '상상하기'부터 상상한 것을 시제품 형태로 만드는 활동까지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메이킹 마라톤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은 지역사회 교육기관에서 교육 자료로 쓰인다.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