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LG화학이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을 대신할 친환경 신소재를 만들었어요
[카드] LG화학이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을 대신할 친환경 신소재를 만들었어요
  • 박순철 기자 · 양가인 디자이너
  • 승인 2020.10.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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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LG화학이 플라스틱처럼 투명한 재질의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친환경 신소재를 만들었어요. 이 신소재는 옥수수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요, 100% 자연 분해가 가능하다고 해요.

원래 있던 친환경 소재들은 다른 플라스틱 소재나 첨가제를 섞어서 물건을 만들어야 했는데, LG화학이 개발한 신소재는 이것만으로도 물건을 만들 수가 있어요.

최근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이런 친환경적 소재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소재에 대한 효과가 아주 클 거라 기대되고 있어요.

이 소재는 비닐봉투, 에어캡 완충제, 일회용 컵, 마스크 부직포 등을 만들 때 쓰일 수 있어요. 

LG화학은 2025년에는 모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해요.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쉬운말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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