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청소하고, 안전한지 확인하고, 건물에서 사는 사람들의 생활 도와줘
[휴먼에이드]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우리나라의 땅을 더 잘 이용할 수 있게 하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아래부터는 LH라고 할께요)가 힘을 같이 모았어요.
LH는 지난 6월에 60살 이상 나이의 어른들 1000명을 뽑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회사에서 활동을 시작하기 전 기념행사를 열었어요.
현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LH에서 일할 60세 이상의 직원을 뽑고, 교육을 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60세 이상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하는 '60+일자리 만들어내기'를 위해 새로운 활동을 하며 사람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기로 했어요.
올해는 대구와 경기도 고양에서 총 100명을 골라내서 새롭게 '가사대행서비스'를 해보기로 했어요.
올해는 대구와 경기도 고양에서 총 100명을 골라내서 새롭게 '가사대행서비스'를 해보기로 했어요.
혼자 사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나 장애인처럼 생활이 어려운 집에 가서 청소나, 빨래를 해주며 집안일을 도와주는 거예요.
이런 일을 하기 위해 60세 이상의 사람들을 골라내고, 이 사람들은 6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다섯 달 동안 일을 하게 돼요. 지난 4월24일부터 이틀 동안 각 지역별로 정해진 곳에서 신청을 받았어요. 이렇게 해서 뽑힌 일하는 직원은 하루에 4시간씩 일주일에 5일 동안 일하고, 한 달에 67만원 정도를 받아요.
자원봉사 편집위원(1365 자원봉사 신청 학생)
은채원·조효진(진명여자고등학교 / 1학년 / 서울)
남혜빈(한국교원대학교 / 2학년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호산나대학교 학생기자단)
강아라 / 김동현 / 김협 / 성동제 / 송창진 / 이연주 / 한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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