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도 열렸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0월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4회 청년의 날 페스티벌'이 열렸어요.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2016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청년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하기를 제안, 2017년부터 열린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축제라고 해요.
원래 청년의 날인 9월19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달 더 미뤄서 열리게 되었어요.
그래서 입장할 때 QR코드로 접속해 자가문진서를 작성하고, 온도체크 후 입장팔찌를 착용하는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했어요.
청년의 날 페스티벌은 크리에이터 팬미팅, 패션쇼, 청년의 날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 콘서트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었어요.
이번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은 지역여건에 맞는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대구 달서구에게 돌아갔어요.
앞으로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청년친화적인 정책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현재 남하경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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