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배우 윤균상, 광명시의 반려동물 보호 홍보대사가 됐어요
[카드] 배우 윤균상, 광명시의 반려동물 보호 홍보대사가 됐어요
  • 전은숙 기자 · 문정윤 디자이너
  • 승인 2020.11.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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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경기도 광명시가 배우 윤균상 씨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널리 알리는 일을 하는 '홍보대사'로 뽑았어요. 

광명시는 11월9일 윤균상 씨와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윤균상 씨를 홍보대사로 뽑은 이유는 윤씨가 평소에도 버려진 동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봉사활동도 많이 해온 연예인이기 때문이에요. 

광명시는 원래부터 동물보호를 위해 많이 활동했어요. 법을 만들어서 동물복지에 대한 제도를 더 마련하고, 전국 최초로 동물등록제 시범사업 시행하기도 했어요. 

동물등록제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주인을 잃어버린 동물에게 주인을 쉽게 찾아줄 수 있도록 동물을 데리고 외출할 때 이름표 및 연락처를 부착하도록 하는 것을 말해요.

또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돌봄 자격증' 발급을 추진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기본교육을 수료한 시민 중 원하는 사람에게 더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교육 이후에 평가에서 합격하면 광명시장 명의의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요.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쉬운말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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