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태안에 목련마을 조성 위해 천리포수목원, 목련 집중 보급
[카드] 태안에 목련마을 조성 위해 천리포수목원, 목련 집중 보급
  • 전은숙 기자 · 양가인 디자이너
  • 승인 2020.11.17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 인근에 목련마을이 조성될 예정이에요.

공익재단법인인 천리포수목원은 수목원 내 무궁화동산에서 '목련마을 조성을 위한 목련 나눔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이날 보급한 목련 43그루는 소원면 유류피해극복기념관과 만리포보건진료소 등 26곳에 심어졌어요.

천리포수목원은 소원면 인근 마을에 연차별로 다양한 목련을 보급해 목련마을로 만들 계획이예요. 길게는 생태관광을 할수 있는 체험할수 있는 마을로 만드는 게 목표예요.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은 "이번 목련 보급 사업이 아름다운 태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에 대해 가세로 태안군수는 "사업을 통해 태안이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이 되길 기대한다. 태안군도 계속 돕겠다"고 약속했어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