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올해 수능 시험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책상에 방역용 플라스틱 칸막이를 설치해요.
교육부는 환경부와 이야기한 결과 이 플라스틱 칸막이를 다시 사용하기로 했어요.
수능이 끝난 뒤, 교육부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칸막이를 구별해 점검하면 각 시도교육청에서 미리 약속한 곳에 주기로 했어요.
재사용이 어려운 칸막이는 지자체 및 재활용업체와 협의해 처리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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