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의약품을 생산하는 회사인 종근당에서는 병원에 하루 종일 있어야 하는 아픈 환자와 가족, 의사들을 위해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열고 있어요.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는 각종 공연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환자와 가족, 의료진들을 위해 전국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공연 이벤트예요.
콘서트는 지난 2011년부터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올해는 전국 8개 병원에서 공연을 계획하고 있어요.
유명한 오페라와 뮤지컬 노래 등을 설명해 주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특히 올해 콘서트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와 가수 천담비가 함께 공연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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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진 기자(프라임경제)
자원봉사 편집워원
박민지 (저동고등학교 1학년 / 경기)
이현진 (저동고등학교 1학년 / 경기)
인유라 (저동고등학교 1학년 / 경기)
임지영 (저동고등학교 1학년 / 경기)
김영민 (저동고등학교 1학년 / 경기)
'쉬운말뉴스' 감수위원(한국발달장애가족연구소 소속)
정민경 (지적장애 / 바리스타훈련생 / 25세 / 서울)
이광수 (지적장애 / 특수학교사무보조 / 22세 / 서울)
정승환 (지적장애 / 멋진친구들 극단원 / 서울)
조태환 (자폐성장애 / 멋진친구들 극단원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46053&sec_no=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