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코로나 확진 학생도 병원·시설 입소해 수능 응시 가능"
[카드] "코로나 확진 학생도 병원·시설 입소해 수능 응시 가능"
  • 전은숙 기자 · 양가인 디자이너 
  • 승인 2020.12.02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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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치는 아침일찍 코로나19 감염된 수험생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있어요.

정부는 코로나19 확진된 수험생도 시험을 치를 있도록 방법을 마련했어요. 그러니까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다면, 감추면서까지 무리하게 시험을 치르지 말라고 충고했어요.

수능을 수험생은 2 밤까지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어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수능 당일 새벽에 '양성'으로 확진됐다면, 감염병 전담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가서 시험을 치를 있어요.

정부는 수험생이 코로나19 걸렸는지 검사하는 최선을 다해서 빠르게 결과를 알수 있도록 예정이예요.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에는 34시간이 걸려요.

교육부는 확진자이면서 수능을 치룰 학생을 위한 병상을 172 마련한 상태예요.

수능 당일에 증상이 생겨 시험을 교실에 들어갈 때에 '증상이 있는 사람'으로 분류가 된다면 시험을 치를 학교안에 마련된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면 돼요. 자가격리에 들어간 수험생은 자가격리자만을 위한 별도의 고사장에 배정돼요.

 

*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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