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피자를 비롯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에서는 온라인으로 메뉴를 주문할 때 음식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어요. 해당하는 식당은 햄버거, 피자, 아이스크림류, 제과·제빵류를 주로 조리·판매하는 가맹점 100개 이상 업체를 말해요.
성분 표시를 해야 하는 의무를 가진 업체는 총 31개사예요. 온라인에서 열량, 나트륨 등 영양성분 정보와 계란, 새우 등 알레르기를 유발시킬 수 있는 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31개사 안에는 햄버거(5개사), 피자(17개사), 제과·제빵(8개사), 아이스크림류(1개사)가 있어요.
누리집 또는 배달앱에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와 방식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은 메뉴 주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배달앱의 경우, 주문 메뉴를 선택하면 그 주변에서 또는 메뉴화면의 맨 하단에서 해당 정보를 일괄 확인할 수 있어요.
*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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