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피자 등 온라인으로 주문할 때 영양성분을 꼭 확인하세요"
[카드] "피자 등 온라인으로 주문할 때 영양성분을 꼭 확인하세요"
  • 전은숙 기자 · 양가인 디자이너 
  • 승인 2020.12.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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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피자를 비롯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에서는 온라인으로 메뉴를 주문할 음식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정보를 확인할 있도록 했어요. 해당하는 식당은 햄버거, 피자, 아이스크림류, 제과·제빵류를 주로 조리·판매하는 가맹점 100 이상 업체를 말해요.

성분 표시를 해야 하는 의무를 가진 업체는 31개사예요. 온라인에서 열량, 나트륨 영양성분 정보와 계란, 새우 알레르기를 유발시킬 있는 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31개사 안에는 햄버거(5개사), 피자(17개사), 제과·제빵(8개사), 아이스크림류(1개사) 있어요.

누리집 또는 배달앱에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정보를 확인할 있는 위치와 방식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은 메뉴 주변에서 확인할 있어요. 배달앱의 경우, 주문 메뉴를 선택하면 주변에서 또는 메뉴화면의 하단에서 해당 정보를 일괄 확인할 있어요.

 

*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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