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광양시가 김장철에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분리배출 홍보에 나섰어요.
김장철에 많이 나오는 배추나 무우 등은 가능한 작게 썰어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용기에 배출하고, 배춧잎, 무시래기, 쪽파·대파·양파의 뿌리 등은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면 돼요.
다만 배추, 무우 등 김장재료가 일시에 많이 생길 경우에는 잠시 동안 종량제봉투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봉투에 넣어 버릴 경우에는 무단투기로 과태료를 낼 수도 있으니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써야 해요.
한편, 광양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생활폐기물 자원화시설에서 선별해 깨뜨려 부수는 등 전처리와 발효·후숙 등 퇴비화 공정을 거쳐 최종 좋은 퇴비를 만들고 있어요.
기사원작자
전은숙 기자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1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7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4세 / 서울)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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