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화목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방역 수칙과 평등한 가족 문화로 안전한 연말연시 보내세요!”라는 가족 실천 캠페인을 펼쳐요.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가족과 지인 모임, 해맞이 모임 등을 줄이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함께하고, 가족이 평등하게 돌봄과 가사를 나누는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어요. 실천하려는 내용은 세 가지예요.
첫째는 몸은 멀지만 마음은 함께하자는 것이에요. 가족・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가족 모임, 해맞이 모임 등을 자제하고 온라인으로 마음 전하는 것을 추천해요.
둘째는 집 안에서나 집 밖에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에요. 고위험·다중이용시설 이용을 피하고,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쓰며, 상시 손을 소독해야 해요.
셋째는 가사와 돌봄은 나눠서 해보는 것이에요. 자녀 돌봄, 음식 준비, 설거지, 청소 등을 성 역할 구분 없이 함께하고, 서로 고마움을 표현해 보아요.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우리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집 안에서도 밖에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비대면 방식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워지는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가족 실천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어요.
*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