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약인 '백신'을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어요. 교황은 전체 가톨릭교회의 최고 높은 자리에 있는 성직자로, 로마 대주교를 말해요.
교황은 내년 1월1일 '제54차 세계 평화의 날'에 앞서 지난 17일 '평화로 가는 배려의 문화' 메시지를 전하며 "전 세계의 가난한 나라들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따돌려지거나 제외되어서는 안 된다. 아프고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정치지도자들과 기업들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어요.
앞서 교황은 돈이 많고 잘사는 나라들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백신 국가주의'를 조심해야 한다면서,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고 평등하게 백신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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