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베를린 영화제가 내년 3월 온라인으로 열려요
[카드] 베를린 영화제가 내년 3월 온라인으로 열려요
  • 전은숙 기자 · 양가인 디자이너
  • 승인 2020.12.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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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코로나19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세계 3 국제영화제 하나인 독일 베를린 영화제가 71 만에 처음으로 2월에 열리지 못해요. 대신 3월에 심사위원들의 비밀로 심사를 해서 황금곰상 등을 시상하며, 6월에는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에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영화 상영 행사를 하기로 했어요.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지난 18 내년 2021 211일부터 21 개최할 예정이었던 행사를 3월로 연기한다고 공식적으로 전했어요.

마리에테 리센베크 총감독은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싶다는 소망이 크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2월에 축제를 없다"면서 "내년에 영화제의 형식을 바꿈으로써 관객의 건강을 지킬 기회를 얻는 동시에 영화산업이 다시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할 "이라고 말했어요.

베를린 영화제는 세계 3 영화제 유일하게 거의 모든 상영작을 일반관객이 있게 한다는 점에서 스스로 좋은 장점임을 생각하고 지켜왔지만, 독일은 코로나19 급격한 확산으로 11월부터 극장 문을 닫은 상태예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심사대상작 공개와 심사와 시상, 필름마켓 관계자들을 상대로 행사는 31일부터 5일까지 열리며, 이후 일반관객을 대상으로 야외 상영은 6 상순에 열릴 예정이.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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