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서울 도봉구, 20년 넘게 방치된 빈집 허물고 정원 조성
[카드] 서울 도봉구, 20년 넘게 방치된 빈집 허물고 정원 조성
  • 전은숙 기자 · 양가인 디자이너
  • 승인 2020.12.22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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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시 도봉구는 도봉동에 있던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을 부수고 정원을 만들었어요. 도봉구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사업을 시작했어요. 사업의 이름은 '빈집활용 도시녹화사업'이에요.

무너뜨려 없앤 빈집은 20 이상 관리없이 내버려 두어서 청소년들이 나쁜 방향으로 빗나가는 것을 돕는 장소가 되었던 곳이였어요. 집이 있던 자리에 110 규모의 작은 정원을 만들었어요.

정원에는 키작은나무, 나무수국 보기에 좋은 나무들과 화초들을 심었어요. 이런 정원을 통해서 주민들이 , 여름, 가을, 겨울 내내 감상할 있도록 했어요. 한쪽 벽면에는 스테인리스로 만든  미러를 설치하고 벽화도 그렸어요.

이에 대해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빈집을 철거해 동네정원을 조성했다"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말했어요.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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