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근로복지공단이 지난 12월2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공단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1004매를 전해줬어요.
이날 전해진 헌혈증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공단 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해 마련한 거예요.
공단은 4년 전부터 매년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 1004매를 모아 백혈병 등 다량의 수혈이 필요한 질환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개인에게 기부하고 있어요.
공단은 생명나눔 활동 중 하나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드림 헌혈캠페인'을 펼쳐왔고,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혈액 부족에 따라 연말 헌혈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해 위기극복을 도왔어요.
근로복지공단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작은 나눔, 큰 사랑의 실천으로서 앞으로도 백혈병 어린이 등을 위한 희망드림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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