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한강 노들섬에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덩그렇게 놓여있던 선착장에 아주 크게 만들어진 보름달, '달빛노들'이 떴어요.
'달빛노들'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볼 수 있고, 쉴 수 있고, 작은 공연을 위한 무대로 쓰일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졌어요.
서울시는 오는 2월26일 정월대보름에 달빛노들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문을 열어요. 그리고 달빛노들 소원맞이 메시지 이벤트도 열 거예요.
새해 시민들의 소망과 바람을 담은 글들을 100개의 등으로 만들어서 한강에 띄울 계획이에요.
1월11일부터 한달간 진행될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 내손에 서울, 서울은 미술관 블로그, 서울은 미술관 페이스북에서 '달빛노들 소원맞이'를 검색하면 돼요.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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