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조선시대 전라감영 관찰사가 먹었던 밥상이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상품이 되어서 시민들에게 팔리게 됐어요.
전주시는 상품이 본격적으로 팔리기 전에 온라인을 통해 먼저 보여주기로 했어요.
이번에 보여질 관찰사 밥상은 맛의 도시 전주시가 가진 조리법으로 되살려낸 밥상들로, 9가지 반찬으로 만들었고, 봄여름과 가을겨울의 두 종류로 만들었어요.
또 5가지 반찬으로 만든 밥상 있고, 국밥 두 종류, 차와 과일상차림 한 종류, 도시락 등으로 구성됐어요.
9첩, 5첩은 9가지 반찬, 5가지 반찬을 뜻해요. 이런 종류의 반찬그릇으로 한 상을 차린 것을 '반상'이라고 하고, 9첩 반상, 5첩 반상으로 불러요.
관찰사 밥상은 유튜브 채널 전주맛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전주시는 향후 시민과 관광객들이 실제로 관찰사 밥상을 맛볼 수 있도록 상품으로 만들어 실제 전주지역 음식점에서 메뉴별로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관찰사 밥상을 판매할 수 있는 가게를 골라서 판매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에요.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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