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옥천군이 올해부터 청년 주거 불안과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시작해요. 옥천군은 2월 중순 이후 모집 공고 후 지원 신청받아 3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에요.
옥천군은 전세를 구할 형편이 안 되는 사회 초년생, 취업 준비생 등 월세에 거주하는 1인 청년 가구에 월세를 지원해요.
-지원 금액은 월 10만원 정액으로 지급되며 최대 2년까지 지원이 가능해요.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소지가 옥천군인 만 19~39세 무주택 1인 가구 청년이에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5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해요.
김재종 군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청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 옥천 청년들의 주거생활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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