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공사현장, 안전고깔을 무시하고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건물 공사현장, 안전고깔을 무시하고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 김민진 기자
  • 승인 2021.01.19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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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란 뜻으로 설치한 안전고깔을 무시하고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이에요. ⓒ 김민진 기자
위험한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설치한 안전고깔을 무시하고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이에요. ⓒ 김민진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월18일 강남역 근처 공사 현장에 안전고깔이 세워져 있는데도 사람들이 이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을 보았어요. 

안전고깔은 공사 중인 도로나 건설 현장 주변에 설치해 사람들의 통행을 통제하는 도구예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런 위험한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지나다녀요.

이런 안전불감증이 사고를 일으킨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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