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LH동참으로 힘 실어
[카드]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LH동참으로 힘 실어
  • 전은숙 기자 · 문정윤 디자이너
  • 승인 2021.01.2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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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없어지기 직전의 마을과 그 마을의 작은학교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2021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해요. 그리고 원하는 마을과 학교의 신청을 받아요.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와 교육청, 시∙군이 힘을 합해서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올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함께 참여해요. 그래서 주민들에게 줄 수 있는 임대주택의 숫자도 많아질 예정이에요.

사업을 신청하면, 시∙군이 그 지역의 교육지원청과 상의해서 대상지역과 작은학교(초등학교)를 골라서 도와줘요. 기간은 1월18일부터 2월17일까지예요.

교육청과 학교는 작은학교만의 좋은 점을 살린 교육활동, 지역과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학교 공간혁신으로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한 교육환경을 제공해요.

도와 교육청은 신중하게 심사를 해서 대상지를 골라서 2월 마지막날에 안내할 예정이에요.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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