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보건복지부는 설 명절 기간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봉안시설 등의 성묘객 분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 제한을 생각해, 작년 추석 기간에 제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지난 1월18일부터 다시 제공한다고 밝혔어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는 추모(성묘)와 소통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 기능을 개선했어요.
이에 따라 거주지역(국내/외)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례상 꾸미기, 지방 쓰기, 다양한 추모 기능(글, 음성, 영상) 활용 및 SNS를 통한 가족 간 공유도 가능해요.
또한, 설 명절 기간 장사(장례를 지내는 일)시설을 찾지 못하는 이용객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장사시설의 소개 영상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어요.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에 가입하여 안치사진을 신청(1월25일 ~ 2월10일)하면 장사시설로부터 고인의 실제 안치 모습을 제공받을 수 있어요.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실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희망한다"고 말했어요.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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