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구기자 병충해 줄이세요" 충남도 겨울철 구기자 관리법 제시
[카드] "구기자 병충해 줄이세요" 충남도 겨울철 구기자 관리법 제시
  • 전은숙 기자 · 문정윤 디자이너
  • 승인 2021.01.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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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구기자 가지치기 시기가 닥쳐옴에 따라 겨울철 포장관리 방법을 제시했어요. 구기자 가지치기는 2월말부터 3월초까지 해빙기에 해야 가지 친 부위의 추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요. 방법은 원줄기 밑에서 5㎝ 정도 남기고 잘라내면 돼요.

시설 하우스재배 시 옆면의 창을 개방해 바깥 온도와 비슷하게 유지하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잎과 남겨진 물건은 제거해야 해요. 또한 하우스 겉을 천으로 감쌌을 경우 그 천을 걷어내 겨울을 난 해충 및 병원균 서식처를 없애야 해요.

손승완 연구사는 "구기자 풍년농사의 성패는 겨울철 농한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난해 병해충 발생이 많았기에 가지치기를 비롯한 재배포장 쓰레기 제거를 꼼꼼하게 해달라"고 당부했어요.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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