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열차 승차권도 비대면으로 미리 사요
설 연휴 열차 승차권도 비대면으로 미리 사요
  • 정리 이재일 수습기자
  • 승인 2021.02.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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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예매 놓쳐서 설날에 고향도 못가면 손해
코로나19 예방 위해 설 승차권 구입도 비대면 예매로 사전 판매한다. ⓒ 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 위해 설 승차권 구입도 비대면 예매로 사전 판매해요. ⓒ 연합뉴스

[휴먼에이드포스트] 설연휴 열차를 타고 고향을 찾을 예정이라면 꼭 미리 예매를 해야 해요.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24일 밤12시 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돼요.

지난 19일 전화로 승차권을 접수한 고객은 24일까지 반드시 신분증을 가지고 역 창구에서 결재한 뒤 승차권을 받아야 해요.

남은 좌석은 21일 오후 3시부터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 한국철도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 등에서 평소처럼 살 수 있어요. 

한국철도는 암표 거래나 메크로(반복 작업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를 통해 좌석을 먼저 선택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이번 설 연휴 기간 비정상적인 승차권 거래를 집중적으로 단속해요.

 

기사원작자
김혜경 기자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안태익/샤프에스이/31세/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27세/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34세/서울
김시훈/샤프에스이/26세/서울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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