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가요계, 예능, 드라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해온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2월4일 최종회가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노력형 성장캐릭터’로 발돋음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여신강림'에서 사랑과 우정 등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성장해가는 ‘이수호’ 역을 맡았다. 주경(문가영)과 로맨스를 그리다가도, 서준(황인엽)과 티격태격 다투는 모습으로 상대 배우와의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여신강림'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차은우의 세 번째 정극 주연작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 성장해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차은우는 '여신강림' 캐스팅 단계부터,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연기, 비주얼, 노력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은우가 앞으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된다.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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