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함께하는 수고와 노력들이 모여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코로나19 임시선별 진료소가 설치된 양천구 보건소에 다녀왔어요.
양천구 보건소를 비롯해 전국의 임시선별 진료소에서는 설 연휴에도 일요일을 제외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는 안내문이 씌어 있었어요.
현재 서울시에서는 가구당 한 명씩 무료 선제(먼저)검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이라도 미리 검사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예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12시~오후 1시30분 점심시간, 오후 3~4시 소독시간 제외)까지예요.
이용방법은 각 지자체 콜센터나 코로나19 콜센터(1339)로 전화 상담 후 선별진료소에 찾아가 검사를 접수하고 검사채취 후 집에 돌아가면 돼요.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임시선별 진료소에서 수고하는 의료진과 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우리는 이렇게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있어요.
* 현재 김종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키워드검색사 업무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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