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학생들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3일 광화문 교보문고에는 평일인데도 새학년 새학기에 대한 기대로 한껏 부푼 마음을 안고 문구와 참고서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붐볐어요.
새로운 학기, 새로운 친구, 새로운 선생님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친구들과 문구를 고르는 학생들의 모습이 더 없이 밝아 보였어요.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불투명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며 참고서나 문구를 고르는 모습을 보니 새 학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교육부 학교생활 컨설턴트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려면 새로운 반을 배정받아 첫 등교하는 날 친구들에게 먼저 웃으며 인사하고 밝게 대하라고 조언해요.
또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통의 관심사나 대화 소재도 미리 준비하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어요.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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