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양휴게소에서 '여명의 동상'과 '열린 미술관'을 보았어요
망양휴게소에서 '여명의 동상'과 '열린 미술관'을 보았어요
  • 김민진 기자
  • 승인 2021.02.15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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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여행객들이 잠깐 쉬어 가기 좋은 곳이에요
여명의 동상이에요. ⓒ 김민진 기자
여명의 동상이에요. ⓒ 김민진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월30일 경부고속도로(서울에서 부산 방향)를 타고 천안으로 가다가 망향휴게소에 세워진 '여명의 동상'을 보았어요.

여명의 동상은 근면·자조·협동을 뜻하는 동상으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상징하는 의미로 1977년 6월에 지어졌어요.

여명의 동상 안내판이에요. ⓒ 김민진 기자
여명의 동상 안내판이에요. ⓒ 김민진 기자

동상의 남녀가 공을 같이 들어 협동심을 표현한 모습이 멋있어 보였어요.  

열린미술관에 전시된 야외조각상들이에요. ⓒ
열린미술관에 전시된 야외조각상들이에요. ⓒ TJB(대전방송) 뉴스 영상 갈무리

망향휴게소 주변에는 3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 쉼터와 야외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는 '열린 미술관'(휴게소 최초)도 조성되어 있어 지친 여행객들이 잠깐 쉬어 가기에 좋은 곳이에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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