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심각한 인구절벽 시대에 결혼•출산 지원, 자녀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고자 ‘초등학교 취학자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사업은 그동안 각종 설문조사 및 간담회를 통해 확인된 건설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해 생긴 새로운 복지사업으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건설근로자 1,00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책가방, 학용품 등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해요.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2020년 적립일수가 100일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전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를 만들어야 해요.
신청접수는 초등학교 재학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하여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www.cwma.or.kr/hanaro)’와 가까운 공제회의 지사 및 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접수는 지난 3월2일부터 시작됐고,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돼요.
혜택을 받는 사람에겐 ‘건설근로자 하나로 전자카드’에 바우처 형태의 복지포인트 20만점을 주고, 오는 12월15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