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도 종업원을 두는 대신 비대면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추세예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무인카페, 무인편의점, 무인식당, 무인빨래방 등 키오스크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물건을 주문하고 구매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요.
이처럼 각 매장에 종업원을 고용하는 대신 비대면 주문기기, 셀프계산대 등 키오스크를 설치해 운영비용을 줄이는 추세에 따라 실업률도 높아지고 있어요.
최근에는 무인 카페나 편의점 외에 '미트박스365' 같은 정육점에서도 무인으로 고기를 판매하고 있어요.
심지어 서빙을 해주거나 재료를 만드는 기계를 설치하는 카페도 있어요.
뿐만 아니라 다이소, 대형마트에서는 손님이 직접 물건 바코드를 찍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셀프계산대 설치를 확대하는 추세예요.
무인가게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의 일자리가 10% 정도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2월10일 MBC 뉴스데스크 참조)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