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여행을 멀리 갈 필요가 있나요? 우리집 앞 산책로
[카드] 여행을 멀리 갈 필요가 있나요? 우리집 앞 산책로
  • 박희남 기자 · 김민주 디자이너
  • 승인 2021.03.12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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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코로나19로 멀리 여행을 갈 수는 없지만, 마음이 편할 때는 그저 다른 곳에 있기만 해도 여행이 된다는 사실! 더 멀리 갈 필요도 없다. 

답답함을 떨치고 우울증을 풀어줄, 내 집 앞 걷기 좋은 산책로가 뜨고 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봄을 마음껏 느껴보자.1.
   
바닷길을 따라 연오랑세오녀의 전설과 고산 윤선도 역사를 찾으며 지루함 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

1.부산갈맷길 1-2코스
  #바다 #숲 #골목길 

 관광 포인트
- 바닷가 바위에 세워져 멋진 풍경을 품은 ‘해동용궁사’
- 에메랄드빛 바다와 은빛 백사장이 조화로운 ‘송정해수욕장’
- 밤바다, 소나무숲, 백사장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한 ‘달맞이길’

2.  수원팔색길 여우길
   #숲 #골목길 #역사  
  광교저수지와 원천저수지(원천호수공원)를 연결하는 길로 광교공원의 산책로와 음악분수 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 

  광교공원, 원천저수지 등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걸으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다. 수원팔색길 중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 꼽힌다. 

3. 백제가요 정읍사오솔길 2코스 (내장호 수변데크)
    #봄꽃 #가을단풍 #순환형
 내장호 수변을 이용한 황톳길과 조각공원, 내장생태공원을 연결한 수변 테크길. 접근성이 좋고 걷기 쉬운 오솔길 코스.

 관광 포인트
- 백양사 부근에서만 핀다는 백양 상사화(백양꽃)를 볼 수 있는 ‘내장사 자생식물원’
- 쉬어가기 좋은 ‘조각공원’과 ‘단풍테마파크’
- 동학정신을 느낄 수 있는 ‘전봉준공원’

4. 의성읍 둘레길
   #승용차 #봄꽃 #골목길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냇가의 돌다리와 시가지로 들어서면서 전형적인 농촌 소도시의 거리모습을 볼 수 있는 코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해바라기, 코스모스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길.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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