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자인의 미디어아트 전시관 제주 '아르떼 뮤지엄' 방문기
디지털 디자인의 미디어아트 전시관 제주 '아르떼 뮤지엄' 방문기
  • 김종현 기자
  • 승인 2021.03.18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술관을 비추는 제주 아르떼 뮤지엄의 불빛

 

달빛을 머금은 달토끼와의 만남. ⓒ 김종현 기자
달빛을 머금은 달토끼와의 만남. ⓒ 김종현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3월4일 제주도에 있는 아르떼 뮤지엄에 다녀왔어요. 아르떼 뮤지엄은 디지털 컴퍼니 ‘d’strict’가 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에요.
 

끝없이 펼쳐진 초현실 해변. ⓒ 김종현 기자
끝없이 펼쳐진 초현실 해변. ⓒ 김종현 기자

영원한 자연을 소재로 폭포, 파도, 해변, 정원, 달 등을 표현해놨어요. 그 중 8M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파도, 아름다운 색깔의 해변을 표현해 놓은 전시물들이 가장 아름다웠어요.

 
무한히 확장되는 장엄한 미디어 폭포. ⓒ 김종현 기자
무한히 확장되는 장엄한 미디어 폭포. ⓒ 김종현 기자

제주 아르떼 뮤지엄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고, 매일 오후 7시까지 입장할 수 있어요. 눈과 귀를 화려하게 사로잡는 아르떼 뮤지엄에 꼭 한 번씩 가보기를 추천해요.

쏟아질 듯 갇혀 있는 초대형 파도. ⓒ 김종현 기자
쏟아질 듯 갇혀 있는 초대형 파도. ⓒ 김종현 기자

 

* 현재 김종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키워드검색사 업무도 맡고 있어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