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을 비추는 제주 아르떼 뮤지엄의 불빛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3월4일 제주도에 있는 아르떼 뮤지엄에 다녀왔어요. 아르떼 뮤지엄은 디지털 컴퍼니 ‘d’strict’가 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에요.
영원한 자연을 소재로 폭포, 파도, 해변, 정원, 달 등을 표현해놨어요. 그 중 8M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파도, 아름다운 색깔의 해변을 표현해 놓은 전시물들이 가장 아름다웠어요.
제주 아르떼 뮤지엄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고, 매일 오후 7시까지 입장할 수 있어요. 눈과 귀를 화려하게 사로잡는 아르떼 뮤지엄에 꼭 한 번씩 가보기를 추천해요.
* 현재 김종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키워드검색사 업무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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