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가격이 올라 집에서 파를 길러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최근 대파 가격이 급격히 오르자 집에서 '파테크'(파와 재테크 합성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파테크는 파 뿌리 부분을 흙이 담긴 화분에 심고 물을 주어 기르면서 어느 정도 자라면 필요한 만큼 잘라서 사용하는 것을 말해요.
지난 3월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대파 1kg당 소매 가격이 2,197원에서 7,575원(3월4일 기준)으로 늘었다고 발표했어요.(MBC 뉴스데스크 참조)
tvN에 방영된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도 파테크를 하는 장면이 소개되기도 했어요.
물가가 많이 오른 요즘 파테크에 도전해봐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