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다른 관객과 접촉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지금 서울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해피뉴21' 야외조각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다녀왔어요.
소의 해를 맞아 21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서울대공원 넓은 야외공간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특히 21점의 조각 작품이 5m 이상 떨어져 설치되어 다른 사람과의 접촉 없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해요.
또한 '21' 포토존도 마련되어 마음껏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좋았어요.
'해피뉴21' 야외조각전시회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돼요.
주말에 나들이 삼아 서울대공원에 가서 특별한 작품도 감상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추천해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끝나서 더 많은 전시회가 열렸으면 좋겠어요.
* 현재 윤진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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