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욕을 하기 전에는 따뜻한 물을 마셔요
[휴먼에이드포스트] 하루종일 서서 일하거나 오랜 시간 걷거나 또는 높은 구두 등 불편한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면 다리가 붓는 부종 현상이 일어나요.
다리의 부종을 풀어주려면 족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족욕은 발끝에서부터 온몸으로 온기를 전달해 혈액순환에 좋다고 해요.
얼마 전 척산온천 근처의 족욕공원을 다녀왔어요. 하루종일 따뜻한 물이 공급되는 온천이라는 특성을 살려 만들어진 공원이에요.
40도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니 온몸의 피곤이 풀리는 것 같았어요.
최근에는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집에서 족욕기를 구입해 족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또 물 없이 하는 건식 족욕기는 족욕을 하고나서 주변에 물기가 없는 것으로 미끄럽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요.
족욕을 하면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족욕을 하기 전에 따뜻한 물을 마셔 몸속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아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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