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식당 건물과 주차장이 8년 가까이 방치돼 있어요
폐업한 식당 건물과 주차장이 8년 가까이 방치돼 있어요
  • 홍석진 기자
  • 승인 2021.04.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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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로 얼룩진 건물과 주차장 외벽이 눈살을 찌푸리게 해요

 

그래피티 낙서가 그려진 연희동 등심냉면 주차장 외벽이에요 ⓒ 홍석진 기자
낙서가 그려진 연희동 등심냉면 주차장 외벽이에요 ⓒ 홍석진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4월1일에 서울시 서대문구에 오랫동안 방치된 '연희동 등심냉면' 건물 및 주차장에 갔다왔어요.

연희동 등심냉면 건물은 2010년말에 개업해서 2013년까지 영업을 하다가 매출부진에 따른 경영난으로 폐업을 한 뒤에 해당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있어요. 8년 가까이 건물이 방치된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아무나 들어갈 수 없도록 자물쇠로 굳게 잠겨 있고, 주차장도 진입로를 막아 놓은 상태예요.

연희동 등심냉면을 홍보하는 흰색 간판이에요. ⓒ 홍석진 기자

다만, 연희동 주변의 그래피티 아티스트들과 대학생들에 의해 주차장을 둘러싸는 외벽과 음식점 건물의 창문 등에 다양한 그래피티 낙서가 그려져 있었어요. 

연희동 등심냉면 건물의 전체 모습이에요. ⓒ 홍석진 기자

그래피티는 경의선 가좌역에서 신촌역 구간 사이의 고가철교 지지대까지 그려저 연희동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요.

경의선 고가철교 지지대에 그려진 그래피티 그림들이에요. ⓒ 홍석진 기자
경의선 고가철교 지지대에 그려진 그래피티 그림들이에요. ⓒ 홍석진 기자

해당 건물에 대한 유치권이나 토지·부동산·건물 문제가 해결되어 새롭고 깨끗한 건물이 들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이 마음놓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현재 홍석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키워드검색사 업무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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