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을 위한 쉼터와 문화시설이 설치되어 더욱 편리해졌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4월29일 1호선 동대문역과 신설동역을 다녀왔어요. 이 역들은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곳으로 그동안 시설이 낙후되어 불편이 많았어요.
현재 서울시에서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오래된 지하철역에 다양한 쉼터공간을 마련했어요.
쉼터공간은 2019년을 시작으로 올 4월에 공사가 끝났어요.
대표적인 쉼터공간으로는 1호선 동대문역과 신설동역, 종로5가역, 2호선 잠실새내역이 있어요.
먼저 신설동역에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연결통로 양쪽 벽면에 이색적인 설치물로 꾸며놓았어요.
두 번째로 동대문역에는 이동 공간에 냉방시설이 새로 설치되었어요. 또한 문화시설로 개통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작은 '역사관'과 지하철 이용정보와 지하철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는 '표출용 영상'도 설치되어 있어요.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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