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무늬와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마그마숲의 빛울림' 전시회
다양한 무늬와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마그마숲의 빛울림' 전시회
  • 송인호 수습기자
  • 승인 2021.05.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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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숙 · 김기옥 작가의 작품들을 보며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기를…
'마그마숲의 빛울림'의 전시장 모습이에요. ⓒ 송인호 수습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김영옥미술관에 다녀왔어요.
김영옥미술관에서는 4월24일부터 30일까지 '마그마숲의 빛울림' 전시회가 열렸어요.
'마그마(마음자리 그림 마당)숲의 빛울림'에는 김기숙 수녀와 김기옥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어요.

전시장 입구예요. ⓒ 송인호 수습기자
전시장 입구예요. ⓒ 송인호 수습기자

이번 전시회의 목적은 우리의 무의식에 안식을 찾아주는 것이라고 해요.

김기숙(세례명: 데레사)의 작품이에요. ⓒ 송인호 수습기자
작가 김기숙(세례명: 데레사)의 작품이에요. ⓒ 송인호 수습기자
김기옥의 작품이에요. ⓒ 송인호 수습기자
작가 김기옥의 작품이에요. ⓒ 송인호 수습기자

김기숙 수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상처받은 마음들이 치유되기를 바랐다고 해요.
김기옥 작가도 마그마숲을 통해 힘을 얻고 위로를 받았다고 해요.

작품을 감상하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조용한 음악을 듣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두 작가의 작품 모두 다양한 색을 여러 무늬로 표현한 점이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 현재 송인호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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