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우리나라에서 상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한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이 올해 중으로 출시된다고 해요. 

'귀멸의 칼날'은 가족을 잃은 주인공 탄지로가 오니로 변한 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오니들과 싸우는 이야기예요.

현재 만화책으로는 23권이 완결되었고, 애니메이션도 2기가 제작 중이라고 해요.

'히노카미 혈풍담'의 출시를 발표한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이 게임을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X|S, Steam 전용 소프트웨어로 발매하며 한국어 지원도 한다고 밝혔어요. 

'히노카미 혈풍담'은 2가지 게임 모드가 있어요. 원작을 담은 스토리를 플레이하는 솔로 플레이 모드와 캐릭터 중 2명을 조작해 2대2로 즐기는 버서스 모드예요. 대전(對戰) 방식인 버서스 모드에서는 본편에 나오는 캐릭터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히노카미 혈풍담'은 영화 '무한열차 편'에 이어서 '귀멸의 칼날'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 현재 김예준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김예준 수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