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공기 좋고 물 맑은 부산 기장 임랑해수욕장, 이곳을 대표하는 몇 가지 중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바로 천재작가 '조태성'이다.
조태성 작가의 작품을 보는 순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세밀한 묘사와 그 속에 담긴 스토리는 보는 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감동을 준다.
그는 현재 부산대학교 영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 또한 그의 천재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림과 공부뿐 아니라 여러 활동으로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 조태성 작가. 그는 지난 4월30일 교육부 주관 '장애인 진로멘토단' 예술분야 멘토로 추천받아 유은혜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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