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사회적 회사인 에스엠플래닛(대표 조현선)은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만을 위한 핸드폰 해결 방법인 '웨이 메이커스(Way Makers : 길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뜻)' 먼저 보기를 7월에 시험적으로 진행해요.
'길을 만드는 사람들(Way Makers)'은 핸드폰 자판에 달려 있는 점으로 된 스티커로 문자, 찾아보기, 친구 만들기 등 다양하고 어려운 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요.
에스엠플래닛은 말하는 기계를 사용해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핸드폰을 편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어요. 지난해 12월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힘을 합쳐 더욱 열심히 연구했어요.
에스엠플래닛의 조현선 사장은 "웨이 메이커스가 만들어져서 눈이 안 보이는 사람도 눈이 잘 보이는 사람들처럼 핸드폰을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할께요"라며 "새마을금고의 도움으로 눈이 안 보이는 사람도 앱으로 은행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찾고 있어요"라고 말했어요.
원본기사
에스엠플래닛, 새마을금고 지원으로 시각 장애인 전용 ‘스마트폰 솔루션’ 7월 출시 - 뉴스와이어 (newswire.co.kr)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선린중학교 3학년 나현민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서가영 16세 발안중학교
최은서 24세 꿈고래어린이집 통학보조교사
윤지환 24세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동료지원가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제작 총괄책임 · 봉사코치
김은경 국장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정리
신현희 편집장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쉬운말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