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롯데홈쇼핑이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6월29일 많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표(관람권이라고 해요)를 팔아요. 이 표는 핸드폰에서 볼 수 있는 텔레비전(TV)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MZ세대를 대상으로 파는 거예요. MZ세대는 1982년에 태어난 사람부터 2010년에 태어난 사람까지를 부르는 말이에요.
코로나19로 문화공연을 많이 못 했어요. 그래서 문화공연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을 확인하고, 이런 문화 오락상품을 만들게 됐어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20년 4월 KT와 함께 미디어 오락상품을 기획하기로 약속한 사업 중 하나이기도 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만나지 않고도 가능한 새로운 공연 문화로 자리잡은 ‘비대면 콘서트 공연’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에요. 비대면은 얼굴을 직접 안 본다는 뜻이에요.
일단 6월29일 오후 8시 핸드폰으로 볼수 있는 텔레비전 생방송을 통해 ‘히든트랙 스페셜 콘서트’ 표를 판매해요. ‘히든트랙’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명 아이돌 그룹이 매주 출연해 좋은 노래를 소개해 주고 있어요.
롯데홈쇼핑은 콘서트 표를 20%나 할인된 가격에 팔아요. 10000원이라면 8000원에 살 수 있는 셈이에요. 표를 샀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면, 인터넷을 통해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고, 생방송 중 표를 산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요.
이후에도 롯데홈쇼핑은 이번 오락상품을 시작으로 온라인 팬미팅, 유명한 연예인과 관련된 상품(굿즈라고 불러요)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해 나갈 예정이에요.
원본기사
http://www.lottehomeshopping.com/user/pr/newsView.lo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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